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트 샤 아스타르테 (문단 편집) ==== 영웅 ==== 123화에서는 소티스가 자신이 1화에서 빠졌던 호수를 떠올리자 오늘날의 왕가의 무덤이라고 알려준다. 아아루를 위해 결국 쥬키하를 버린 것뿐이라는 소티스의 말에 긍정하면서도 그때 자신은 그랬고 어떤 머저리들은 후회로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고 말한다. 소티스에게 주술로 과거 쌍둥이 왕족들과 마아트를 보여주면서 >"나는 나와 키하로 인해 굴러가기 시작한 운명의 굴레를 몇번이고 반복되는 그 짓을 바라보면서 수많은 아스타르테 안에 살아가면서 그제서야, 배웠다." 라고 말한다. 소티스가 무엇을 배웠냐고 묻자 (자신이 배운 것이) '''사랑이라고 답한다.'''[* 독자들 사이에선 자신과 이제트의 환생들을 봐가며 사랑을 배웠다고 하는 네이트의 말에 대해 사랑을 배웠다고 받아들이고 네이트의 말을 긍정하는 쪽과 여전히 사랑도 공감대도 모르는걸 증명할 뿐이라며 네이트의 말을 부정하는 쪽이 갈린다. 소티스는 후자로 받아들인 것 같다.] 소티스에게 멱살을 잡히면서 '''"당신이 정말 싫어질 것 같아 네이트."'''라는 말을 듣지만 의외로 '''난 네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면서 아쉬워하고,[* 네이트는 소티스에게 멱살을 잡히고 면전에서 너 진짜 싫어질 것 같다는 말을 자기 환생에게 들었는데도 담담하게 미소짓는 표정이었다. 이를 볼 때 소티스가 맘에 든게 확실한듯. 어째서 마음에 들어했는지는 불명이나 독자들의 추측 중엔 소티스가 아아루의 모든 것을 정화하고 구원하리라고 봐서라는 추측이 있다. 둘이 정령으로써의 힘을 사용하는 부분이 묘사될 때도 뚜렷한 차이가 존재한다. 네이트는 마수가 된 카자르를 소멸시키기만 했고 마수화된 정령도 원래대로 되돌리지 못해 봉인행을 택했지만, 소티스는 마수가 된 사파이어들의 정화에 성공하고 그들이 부활할 수 있도록 했다.] 아르타가 본 미래가 너의 현재라면 아아루는 오직 너만이 구출할 수 있다고 한다. 외부에 일이 터져서 무의식 세계가 흔들리자 소티스를 현실 세계로 보내고 또 보자고 하며 작별한다. 139화에서는 소티스에게 게이트 없이도 지구라트에서 탈출했었으니[* 1화에서 소티스가 왕가의 무덤을 통해 지구라트를 탈출한 일.], 왕가의 무덤을 통해서 지구라트로 역이동하면 된다고 알려준다. 144화에서는 니니디에 의해 호수 속으로 들어간 소티스에게 눈을 뜨라고 하면서 멱살을 잡는다. 소티스는 이딴 운명 따위 필요 없었다, 이런 세상 같은 거 필요없다고 절망한다. 145화에서는 그것이 네 답인지, 그러기 위해 이시스 왕이 만들어준 삶이냐고 묻고 이시스 왕이 담고 있던 물의 힘이 오고 있으며 멸의 힘, 가장 위대한 힘도 너에게 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너라면 할 수 있다. 어느 누구도 이뤄내지 못한 새로운 답을."이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